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 시·도간 현안에 대한 해법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의장단이 오는 8일 목포에서 회동한다.
5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양 의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이 5대 5대로 목포에서 오찬 회동을 갖는다.
양 시·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날 자리에서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비롯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등 최근 지역 이슈로 떠오른 문제들에 대해 참석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 의회 운영위원장 모두 "특별한 안건은 없다. 첫 상견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지만, 이번 회동을 계기로 양 의회가 시·도간 상생을 위한 대화 채널을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