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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
  • 호남매일
  • 등록 2020-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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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조성

광주은행은 26일 광주 북구 망월동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26일 광주 북구 망월동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들레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로, 28명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민들레아동센터의 노후된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기증했다.



봉사단원들은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아동들과 간식을 먹으며 큰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했다.



광주은행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62호점까지 선정했으며 우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를 4호까지 선정했다.



또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그동안 4000여 명에게 3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광주은행 이춘우 부행장은 "지역 아동들의 학습지도와 돌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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