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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76.3%· 전남 62.2%, 돌봄전담사 파업
  • 호남매일
  • 등록 2020-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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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 지자체 이관 반대, 돌봄전담사 상시 전일제 전환을" 광주 220명·전남 385명 파업 동참


학교 돌봄 업무의 지자체 이관 중단과 상시 전일제 전환을 요구하는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들이 지난 6일 하루 파업에 들어갔다. 광주·전남에서는 전체 돌봄전담사 절반 이상이 파업에 참여했다.



지난 6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전체 돌봄전담사 288명중 220명(76.3%)이 파업에 동참했다.



전남은 전체 돌봄전담사(무기직) 620명 가운데 385명(62.1%)이 파업에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 전체 돌봄 학생 1만3467명의 62%인 8350명이 돌봄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시·도교육청은 파업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교육청과 단위학교 차원의 다양한 돌봄 제공 방안을 마련,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도 돌봄전담사 파업과 관련,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돌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국가가 책임지는 올바른 체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는 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당국은 학교의 기능이 돌봄과 교육복지의 기능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부모와 아이 중심의 국가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돌봄교실 법제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지부는 학교 돌봄 지자체 이관 중단, 돌봄전담사 상시 전일제 전환, 복리후생 차별 해소를 거듭 촉구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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