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윤길중 대표원장, 서대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감염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와 핸드워시, 떡, 즉석밥, 즉석식품, 김, 통조림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 제작에 사용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200가구에 전달된다.
/한동주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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