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위문했다.

9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여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이미라 원장은 “온정을 나누는 문화를 통해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