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한화진)는 25일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에서 신안지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한화진 지사장을 비롯한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신안지소는 신안군 암태면 중부로 1826 구)농업기술센터 건물을 신안군으로부터 임차해 3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암태·자은·안좌·팔금·비금·장산면 등 6개면 수혜면적 1186.4㏊를 담당하며, 농업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등을 관리하게 된다
한화진 지사장은 “신안지소 개설로 신안지역 농업용수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물관리 서비스 향상과 농업기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김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