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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4·7보궐선거 지원단 출범
  • 호남매일
  • 등록 2021-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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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부산시장 선거, 전남 3곳 후보 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는 12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4·7 재·보궐선거지원단 출범식을 열고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함께 전남지역 3곳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 총력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당은 김승남 도당위원장을 총괄선거지원단장,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을 선거지원단장으로 추대하고 김한종 도의회 의장과 구복규·김성일 도의회 부의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했다.


전남도당 산하 10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SNS 담당자 등 30명도 선거지원 단원으로 위촉한다.


이어 광역·기초의원 전원을 유세지원팀으로 위촉해 유세지원에 나서는 한편, 홍지영 전남도당 대변인은 홍보지원팀장을 맡는다.


박현숙 여성위원장과 고용진 청년위원장을 공명선거실천팀장, 김순호·송동석 변호사를 법률지원단장으로 임명한다.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은 “4월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부상시장 선거는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해 중차대한 선거이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선거”라며 "연고자 찾기와 민주당 후보 SNS 홍보 등 총력지원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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