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옥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들의 힘든 삶과 아픔을 돌보는 따뜻한 정치·깨끗한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16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전남도의원 순천제1선거구 보궐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
한 예비후보는 “38년 농협인으로서 농민과 경제를 살리는 정치, 금권을 내세우는 낡은 구태를 추방하는 깨끗한 정치를 서민의 이름으로 직접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순천에서 나고 자라 자식처럼, 친구나 형제자매처럼, 부모의 마음으로 순천의 이웃들과 57년을 부대끼며 살아온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한춘옥 예비후보는 38년간 순천농협에서 근무하며 김치공장, 문화센터장, 여성복지팀장, 지점장으로 지역의 현안들을 지역민들과 함께 해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