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미용과학과 동문회는 개교 29주년을 맞이해 2021년 지난 19일 학교발전기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용과학과 나명석 학과장과 최미옥 동문회장은 미용과학과 졸업생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해 조성된 1500만원을 이선재 총장에게 전달했다.
미용과학과 총동문회는 150여 명으로 구성, 매년 국가보훈청과 진행하는 상이군경 지원행사 뿐만 아니라 외부장학금도 유치해 미용과학과 재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미옥 동문회장은 “광주여대 미용과학과는 전국 최초의 4년제 미용전공학과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으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