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성과’로 광주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은 바 있는 광주여자대학교 박종렬 교수가 지난 9일 국민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이의심의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광주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현재 박교수는 광주경찰청 보통징계위원 및 운전면허처분심의위원, 일반직 공무원 채용면접위원, 광산경찰서 정보공개자문위원 및 경미범죄심사자문위원, 누리캅스 및 여대생순찰대 다모지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올해 전국 4년제 여자대학 최초로 개과한 광주여대 항공보안경호학과의 학과장을 맡아 항공·항만 보안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