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4개, 은상 4개, 동상 4개를 수상한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교수진 모습. (사진 제공 = 광주대학교)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로 펼쳐진 국제요리대회에서 대상을 포함,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조리대회팀 쿠킹마인드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4개, 은상 4개, 동상 4개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요리 국가대표팀 선발전에 합격한 조재윤(2년) 학생은 국가대표팀 '더운 요리·찬요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서양요리 3코스 라이브요리 부문에 참가한 김유리(4년)·김선태(3년) 학생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