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은 지난 14일 국민은행 운암동지점을 방문,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 모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50경 국민은행 운암동지점에서 근무하던 중 “고객이 통장을 개설해 대출을 받겠다고 하는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112에 신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권형안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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