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신협이 조선대학교에 창업어부바 장학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조선대학교는 대학 본관 2층 청출어룸실에서 문화신협 창업 지원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기부식에는 민영돈 총장, 이청호 조대신협 이사장, 이종국 산학협력단장(창업지원단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박상순 총무관리처장, 광주문화신협 고영철 이사장, 최영균 상임감사, 김남석 전무, 동문 직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문화신협은 1993년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기부금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지원기금으로 사용되며, 추후 창업지원단의 사업계획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