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이 헌혈증 350매와 어린이 도서 280권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부 제공).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이 헌혈증 350매와 어린이 도서 280권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증에는 법무부 산하 검찰청, 교정국, 출입국관리국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혈증은 화순전남대병원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 도서는 희망다미웰니스광주전남센터 이용 환아들의 학습능력향상과 정서 회복을 위해 사용된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