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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 테다소나무 및 난대수종 성공적 조림 위한 현장토론회
  • 호남매일
  • 등록 2021-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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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다소나무 및 난대수종 조림 관련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 소재 국유림에서 지난 7일 2022년 테다소나무 및 난대수종의 체계적인 조림사업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관련분야 전문가(3명) 및 서부지방산림청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흡수능력과 환경적응력이 우수한 테다소나무에 대한 시범조림과 난대수의 성공적인 조림을 위한 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각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다 체계적으로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우량한 형질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테다소나무에 대한 시범조림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남부 해안지역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난대수 특화조림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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