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1일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2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캠페인은 부패 없고 청렴한 광주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렴은 매일 자가진단! 청탁은 항상 거리두기’를 구호를 내걸고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 정책 자료를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해 대내외 반부패 청렴 제고 홍보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 ‘청렴서약식’,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등을 통해 자체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강영 원장은 “반부패·청렴은 광주교육의 근간이자 핵심이다”며 “깨끗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