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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주관 모범직원에 회진파출소장 김성완 경감
  • 호남매일
  • 등록 2021-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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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빛과 소금'에 선정…주민 민원 불편 해소·소통 노력 성과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주관 2021년도 3분기 '빛과 소금' 대상자로 회진파출소장 김성완 경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빛과 소금'은 해양경찰청이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기주도적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한 모범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다. 열정과 헌신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고,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는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한다.



김 경감은 회진파출소 소장으로 근무하며 'ONE STOP' 민원처리 예약제와 '非상주 출장소 활용 승선원 신고절차'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영상 소통방 등 다양한 채널을 구축, 주민과 활발히 소통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경감은 '정의는 왜 내 편이 아닌가'를 펴낸 저자이기도 하며, 해양경찰 최초 청렴 교육 전문강사로서 인사혁신처를 비롯한 전국 20여개 기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성완 경감은 "완도해경의 일원으로 모범 직원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빛과 소금처럼 국민과 조직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도=이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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