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G(젠지)가 올해 첫 'PUBG: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 SMASH CUP, 이하 BSC)' 시즌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BSC 시즌6에는 ▲한국 12개 프로팀 ▲'LVUP SHOWDOWN PUBG(이하 LSP): Season3'을 통해 선발된 2개의 팀 ▲올해 'PUBG LVUP SHOWDOWN(이하 PLS): Season 1'을 통해 선발된 2개의 오픈슬롯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시즌 6는 지난 12~13일 이틀 동안의 매치의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한 '토털 포인트'가 60점 이상인 팀 중에 치킨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챔피언에 등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일 차 경기에서는 GOnGO Prince(고앤고 프린스)가 50점을 돌파하며 우승권에 가장 빠르게 도달했지만, 2일 차부터 DWG KIA(담원 기아), GNL ESPORTS(지엔엘 이스포츠), Danawa e-sports(다나와 이스포츠), 젠지, Go Go PUSH(고고 푸쉬), emTeck StormX(이엠텍 스톰엑스) 등 6개팀이 선전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젠지가 10매치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BSC 시즌6의 우승팀에 등극했다. 젠지는 이미 60 포인트를 넘긴 다른 팀과 달리 10매치에서야 61 포인트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후 나머지 6개 경쟁 상대들을 제치고 치킨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 요건을 가장 먼저 충족할 수 있었다.
KWANGDONG FREECS(광동 프릭스)가 57킬로 최다 킬 수를 기록하며 86포인트로 2위, 담원 기아가 총 83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8위까지 이름을 올린 다나와 이스포츠, GOnGO Prince, 지엔엘 이스포츠, 고고 푸쉬, 이엠텍 스톰엑스도 각각 60포인트 이상을 획득하며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 젠지에는 '2022 PWS: Phase 1'의 1주 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권과 위클리 서바이벌 맵 선택권, 연말에 펼쳐지는 'Predator League 2022' 한국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진출권에 우승 상금 2500만원이 주어졌다. MVP에는 젠지의 Inonix 선수가 선정되며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