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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 시즌' 현대건설, 15연승 신기록 달성[V리그]
  • 호남매일
  • 등록 2022-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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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연승 달리다가 1패 후 다시 15연승 '고공비행' 28경기에서 무려 27승 수확

현대건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현대건설이 V-리그 여자부 최다 연승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건설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1(25-20 19-25 25-18 25-18)로 승리했다.


파죽의 15연승을 올린 현대건설은 시즌 27승 1패의 전무후무한 성적으로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현대건설의 15연승은 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이 경기 전까지 GS칼텍스와 함께 타이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현대건설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


시즌 최다승, 최다 승점도 현대건설이 경신중이다.


현대건설은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현대건설은 개막 후 12경기에서 전승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안정된 공격력에 양효진 이다현, 정지윤, 황민경, 고예림 등 토종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세터 김다인은 원활한 볼배급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연승을 거듭할 수록, 선수들의 자신감이 상승하고, 조직력은 더욱 견고해졌다. 연승을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역량을 쏟아내면 결과는 매번 승리로 끝났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7일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풀세트 끝에 패했다. 이번 시즌 첫 패배였다. 연승이 끊겼지만, 동요는 없었다.


현대건설은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연승 모드에 돌입했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 등을 차례로 연파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무려 1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경기에 쉬었지만, 경기력은 여전했다. 1세트 초반 집중력을 발휘해 기선을 제압했고, 승부의 부수령인 3세트를 가져와 기업은행의 기세를 꺾었다.


현대건설은 오는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승점 3을 확보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현대건설의 16연승 여부도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V-리그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캐피탈의 18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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