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1사 1, 3루에서 KIA 4번타자 나성범이 2타점 2루타를 친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2.04.06
나성범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첫 아치를 그렸다. 상대는 자신이 몸 담았던 NC 다이노스다.
나성범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전에서 손맛을 봤다.
나성범의 홈런은 1-0으로 앞선 3회초에 나왔다. 1사 1루에서 송명기를 상대한 나성범은 한 가운데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2점포로 연결했다.
지난 시즌까지 NC에서만 뛰던 나성범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KIA와 6년 150억원짜리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 후 잠잠했던 그의 방망이는 친정팀을 만나 제대로 터졌다.
나성범의 홈런을 앞세운 KIA는 5회 현재 NC에 3-1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