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5월 들어 반등에 성공한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겹경사를 누렸다.
KIA 구단은 24일 \"소크라테스의 부인 로사이다 펠리스가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다.
올해 KBO리그 무대에 데뷔한 소크라테스는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4월 한 달 동안 타율 0.227로 부진했지만, 5월에는 19경기에서 타율 0.429 4홈런 33타점 3도루 16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316 5홈런 31타점 4도루 28득점이다.
소크라테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아내가 정말 고맙다. 아빠가 되는 날을 상상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아빠가 되니 행복하다\"며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