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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선수, 일본 오픈 ‘복식 우승’
  • 호남매일
  • 등록 2022-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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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750) 여자복식 우승

화순군청 정나은 선수가 2022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우승 메달과 상패를 들고 기뻐하는 정나은(왼쪽) 선수와 김혜정(오른쪽) 선수. /화순군 제공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선수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2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 정나은-김혜정 복식조는 4일 일본 오사카에서 치른 여자복식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 동료 백하나-이유림과 격돌, 2 대 0으로 완승하며 우승했다.


4강 전에서는 베테랑 선수인 김소영-공희용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뒤 기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


정나은-김혜정은 2019년 일본 오픈에서 우승한 김소영-공희용에 이어 한국의 대회 2연패를 이룬 주인공이 됐다.


정나은-김혜정은 지난 3월에 열린 2022 전영오픈 여자복식에서 세계 1위인 중국의 첸칭천-지아위판을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최종 3위에 올랐다.


4월에는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와 벌인 여자복식 결승전에서도 2 대 0으로 완승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군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순=주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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