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야구부가 올 한해를 마감하는 ‘2022 광주광역시장기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충장중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순창팔덕다목적경기장과 순천군생활체육운동장에서 리그전으로 진행했다. 지난 25~27일 사흘 동안 광주 소재 중학교야구부와 클럽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충장베이스볼클럽은 25일 첫경기에서 무등베이스볼클럽을 상대로 승부치기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8:7로 승리했다. 이어진 26일 두 번째 경기부터는 기세를 타기 시작해 동성중을 맞아 8:2로 물리쳤다. 마지막 날인 27일 광주진흥중과 경기에서는 10:1로 콜드게임 승을 거둬 대회 전승으로 대망의 우승패를 들어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충장베이스볼클럽은 ▲우승 충장베이스볼클럽 ▲최우수선수상 황도윤 ▲우수투수상 송시율 ▲최다도루상 김승민 ▲미기상 김선빈 ▲지도자상 박우석코치 ▲감독상 나길남 감독으로 7개의 표창과 기념패를 휩쓸었다.
충장베이스볼클럽 나길남 감독은 “좋은 결과를 이룬 선수들이 대견하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제자들과 함께 참가한 마지막 대회라 더 의미가 크며 모두 성공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장베이스볼클럽은 2022년 전국소년체전 준우승과 대신육가공배 우승, 추계야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아울러 이종범, 김기태, 최희섭, 이의리 등 한국프로야구를 이끄는 선배들을 배출한 명문 야구부로 그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