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에 성공한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순천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건강으뜸! 활력순천!’이란 슬로건으로 민선2기 회장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순천시의회 나안수 부의장, 전라남도체육회 송진호 회장, 순천상공회의소 이흥우 회장, 순천교육지원청 임종윤 교육장, 시·도의원, 순천예총 홍경수 회장, 순천YMCA 신택호 이사장, 전남도여성단체협의 최두례 회장, 순천시장애인체육회 손병규 상임부회장, 대한민국 족구협회 홍기용 회장, 국민의힘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전남 22개 시군체육회장, 순천시체육회 심상진 수석부회장 외 67명의 임원진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먼저 식전공연에 이어 51개 종목과 24개 읍면동 회장 및 기수단 입장식과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인준장 및 꽃다발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체육회가 함께 뛰겠습니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대 회장은 “민선1기 경험을 녹여서 민선2기는 더욱 성장하고 비상하는 체육회로 발전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순천시 5만 체육인과 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다함께 시민건강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소통을 바탕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제도적 규범 및 각 지역과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정들도 많다. 이를 풀어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하고 “본격적인 성장기로 가게 되는 체육회의 정책과 체육행정, 더 나아가 체육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체육회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체육회 법인화 수익사업을 통한 자체 재원마련으로 체육인 육성 및 체육단체 성장을 위한 바탕으로 활용하겠다”며 “순천시체육회는 체육발전을 모색하는 길이라는 사명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순천시체육회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의 격려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순천시의회 나안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상대 회장은 2020년 1월 8일 민선 초대 순천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되어 2022년 5월 순천에서 21년 만에 개최된 제61회 전남도체육대회에서 순천시가 16년 만에 종합우승 목표달성과 24개 읍면동 체육회 출범과 제1회 순천시읍면동체육대회 개최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었다.
/순천=조순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