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의 배추마녀달김치가, 지난 5일 영암군에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김장 김치 110박스 1100Kg을 기부했다.
박지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이날 기부받은 김장 김치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암=김형두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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