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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뜰전통식품(주), 상사면·낙안면에 찹쌀누룽지 후원
  • 호남매일
  • 등록 2024-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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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추석 맞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 후원


순천시 낙안면과 상사면은 쌍지뜰전통식품(주) 김해옥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각각 150만 원 상당의 누룽지 60세트씩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1인 가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해옥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상사면과 낙안면 관계자는 “9월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쌍지뜰전통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찹쌀누룽지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지뜰전통식품은 2015년 행정자치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과, 누룽지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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