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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읍 주민총회 ‘지역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 성료
  • 호남매일
  • 등록 2024-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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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4건 확정 김상철 회장, 250년 소나무 기증


순천시 승주읍 주민자치회는 승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승주읍 주민총회가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승주읍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마을계획단을 꾸려 마을을 돌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하는 과정을 거쳐 마을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세환원사업 2건, 주민역량강화사업 8건, 소규모시설사업 32건 등 총 42건의 사업에 대한 의안이 상정되어 원안 가결되었으며, 사업비 6억 5600만원이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승주읍 내 마을 진입로와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 안길도 아스콘포장이 안된 곳이 많은데 소규모시설사업 중 S마을의 농로길아스콘 포장사업이 확정된 것은 아무리 주민이 직접 제안·발굴한 사업이었더라도 사전에 주민자치회에서 선별 보류되었어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 아울러 기본도 갖추지 못한 ‘승주소식’ 창간호 관련도 보완이 필요해 보였다.


한편 주민총회에서 김상철 주민자치회장이 순천시 신청사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며 수령 250년 이상 된 1억원 상당의 소나무를 순천시에 기증함으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김상철 주민자치회장은 “신청사 건립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청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진숙 승주읍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승주읍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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