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천체투영관에서 ‘2025 돔 영화제’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우주여행 콘텐츠와 특별한 밤하늘 체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우주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천체투영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밤하늘 별자리 해설과 함께 돔 영화를 상영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개막행사에서는 ‘돔에서 내리는 별비’를 주제로 유성우에 관한 몰입감 있는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천체사진작가 권오철의 ‘페르세우스 유성우’ 돔 영상이 상영됐다.
개막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마치 실제 유성우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감동을 받았으며, 해설을 들은 뒤 영상을 보니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천체투영관 사용자 워크숍’에서는 전국의 천체투영관 및 천문우주과학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천체투영관 운영과 우주 분야 과학문화 확산 방안을 주제로 운영사례 공유와 함께 심도 있는 토의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8월 2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밤하늘 별자리 해설과 함께 ‘캡콤 고! 아폴로 스토리’, ‘3-2-1 리프트 오프!’ 등 총 6편의 돔 영화를 7일간 상영했다. 또한, 천체투영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천문우주 연극 ‘기묘한 모험’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영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누워서 밤하늘을 보는 특별한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았으며, 특히 천체투영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즐긴 기묘한 모험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