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난 8월 운영을 시작한‘두륜산 생태 힐링파크’가 두륜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색다른 즐길 거리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두륜산의 명물 케이블카 아래쪽에 조성된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는 길이 356m의 카트체험장과 길이 70m의 사계절 썰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부터는 사계절 썰매장까지 정상 운영을 시작하면서 관내 초·중학교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색다른 체험을 즐기기 위한 단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 내 어린이 체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침체한 두륜산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체험공간으로 생태힐링파크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700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두륜산 관광상품과 연계한 청장년층 방문도 연달아 이어지고 있어 지역 내 새로운 관광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는 전문업체에 위탁운영되고 있다.
업체는 나주시에 있는 온·오프로드 카트체험장인 다도로60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한 SNS 홍보는 물론 인근에 있는 두륜산케이블카, 상가 등과 제휴할인 등을 통한 동반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가는 등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두륜산권역을 체험과 휴식이 함께하는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륜산 생태 힐링 공원은 개장 초 이벤트로 해남군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2만원 이상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