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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육아나눔터, 청년 지원, 육아, 돌봄 아우르는 복합거점
  • 강규성 기자
  • 등록 2025-11-26 1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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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관 두 달여 만에 ‘청년, 육아 상생 플랫폼’으로 안착


영광청년육아나눔터가 개관 두 달여 만에 청년과 아이, 가족을 잇는 지역의 생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월 16일 문을 연 청년육아나눔터는 취,창업 지원과 교류 활동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공동육아와 방과 후 돌봄 및 실내놀이터 운영 등으로 돌봄 기반을 강화하며, 청년과 아이, 부모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시설은 2019년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모델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총사업비 135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상 5층, 연면적 3,239㎡ 규모로, 청년 지원과 육아,돌봄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1, 2층은 청년센터, 커뮤니티홀, 프로그램실,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청년 전용공간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역량개발과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영광청년 커리UP’, 청년 문화클래스, 지역특화 청년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중이다. 


또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단기간 체험-판매-홍보가 가능한 팝업스토어 4개소를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70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이 외에도 청년음악회, 작품 전시회,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며 청년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3~5층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육아통합지원시설로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배움터,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육아 나눔 공간으로, 개관 이후 이용 인원은 1,848명이며 이 가운데 13개 그룹, 44가정 167명(1,188명)이 육아 품앗이 활동에 참여했다. 


장난감도서관은 500명의 회원이 장난감 730점을 대여했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아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하루 평균 23명이 이용하며 누적 인원은 800명에 달한다.


특히, 5층 실내놀이터는 놀이기구, 보드게임, 멀티미디어 학습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내 부족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대신하고 있다. 


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에게는 취・창업의 기회와 교류의 장을, 부모들에게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안전한 양육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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