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6·3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주관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시당 선관위는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을 위원장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됐다.
도당 선관위는 김순호 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장을 포함, 모두 7명으로 꾸려졌다.
시·도당 선관위 모두 위원은 여성 3명(43%), 청년 2명(29%)이고, 나머지 1명은 외부 인사다.
시·도당은 앞서 지난달 시당 공천관리위원장에 홍기문 전남대 명예교수, 도당 공관위원장에 박준수 전 전남도 감사관을 각각 임명했다. 공관위는 시당 13명, 도당 15명이다.
공관위는 공천 신청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컷오프하거나 경선 후보를 확정하는 후보 선발 기능을 맡는다.
선관위는 경선을 공정 관리하는 일종의 심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ARS 투표나 현장 투표 등 당내 경선 절차를 설계·관리하고, 후보자 검증과 단속, 경선 룰 의결 권한 등도 지닌다.
시·도당은 광역단체장을 제외하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경선 방식과 일정 등을 결정하고, 공정경선을 진행하게 된다.
시·도당 관계자는 “4월 20일까지 모든 선거구 공천을 마무리 한다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지역 경선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