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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세지면지사협, ‘생활밀착형’ 6개 특화사업 추진
  • 김대원 기자
  • 등록 2026-03-02 2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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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뽀송뽀송 빨래방부터 주거 개선까지
  • -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뽀송뽀송 빨래방 / 나주시 제공


나주시 세지면과 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3월부터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총 25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 6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세탁, 반찬, 주거 개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6개 사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은 뽀송뽀송 빨래방 운영(주 1회), 효사랑 밑반찬 나눔(월 2회) 행복한 생일 파티(월 1회), 주거환경 개선 및 말끔이 정비단(연 2회), 꿈키움 체험학습(연 2회)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 2017년부터 10년째 변함없이 이어진 지역 기업들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다.

 

㈜우둥, ㈜코팩스, ㈜봉황산업개발, 알곡영농조합법인, 나주수목원, 남나주서비스 기아오토큐 등 6개 업체는 매년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며 세지면의 복지 재원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들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조창수 위원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의식주 중심의 사업으로 계획했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세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민관 세지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적 지원의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세지형 돌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는 행복한 세지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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