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소통 / 진도군 제공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18일과 19일 조도초등학교와 조도중·고등학교, 의신중학교를 시작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소통’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소통’은 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현안을 나누고 진도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날 조도초와 조도중·고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21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별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지원 방안을 함께 찾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감소통에서는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진도교육 발전을 위해 더 힘써야 할 과제를 뜻하는 ‘진도교육 +’, 통합과 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부분을 찾는 ‘진도교육 -’, 다른 학교와 지역에 나눌 수 있는 강점을 발굴하는 ‘진도교육 ÷’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학교 관계자들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직접 찾아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이번 자리가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신뢰와 협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도초등학교 학부모는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해 주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소통하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지원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공감소통을 시작했다”며 “조도초와 조도중·고를 시작으로 관내 21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플러스 진도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