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청년위원회와 지역 청년단체가 지난 27일 광주서구문화센터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청년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 'PEACEGRAM(피스그램) 챌린지' 추진에 앞서 지역 청년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청년위원회(위원장 최석진), 한국청년위원회 광주광역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양태승),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대학생위원회(회장 김종학), 광주서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위원회(김인선), 광주지구 청년회의소(회장 박병준), 광주·전남청년대학생정치포럼(공동대표 정평호) 등 6개 청년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평화·통일 공동 캠페인·프로그램 운영 △인스타그램 기반 참여형 챌린지(피스그램 챌린지 등) 기획 및 홍보 △청년 참여 확대 공동 행사·프로젝트 추진 △청년 네트워크 구축·교류 활성화 등이다.
참여 청년단체는 인적·물적 자원 공유, 실무협의체 운영,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민주평통 광주청년위원회의 피스그램 추진단(단장 석성민)이 진행하는 SNS 중심 캠페인이 청년층 참여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청년들이 평화·통일 이슈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년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스그램 챌린지 등 SNS 기반 콘텐츠 확산 활동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으며 전국적 파급 효과를 낼 가능성도 주목된다.
이번 참여 청년단체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될 피스그램 챌린지를 통해 청년이 주도하는 새로운 평화통일 공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PEACEGRAM(피스그램) 챌린지'는 4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9주간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광주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호남매일신문은 앞으로 이들 단체의 협력 활동과 피스그램 추진단의 SN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취재·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