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은 비상임이사 4명을 추가 공개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최근 공모를 통해 비상임이사 10명을 모집했으나 6명만 선정했다.
재공모 접수 기간은 2월3일부터 9일까지며, 선임 절차는 별도로 구성된 비상임이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이사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한다.
자격요건은 문화 예술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직무수행 요건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선임한다.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접수는 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기획경영팀이나 재단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