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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효동초 ‘토닥토닥’·‘도란도란’ 모임 개최
  • 호남매일
  • 등록 2021-07-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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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닥토닥’ 1학기 돌아보고, ‘도란도란’ 2학기 준비하기



광주효동초 학생회 대표, 학부모회 대표, 교직원이 시청각실에서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2021학년도 1학기 교육활동을 되돌아보는 ‘토닥토닥’ 모임과 2학기를 준비하는 ‘도란도란’ 모임을 가졌다.



광주효동초는 지난 14일 ‘토닥토닥’ 모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중 이뤄진 1학기 교육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토닥토닥’ 위로했다. 지난 15일 ‘도란도란’ 모임에서는 ‘도란도란’ 모여 앞으로 2학기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대표와 학부모대표는 1학기에 실천한 내용과 소중한 추억들을 사진에 담아 발표했다. 교직원 전문적학습공동체도 그 동안의 성과와 노력을 사진 전시회로 꾸몄다. 광주효동초 돌아보기 퀴즈 대회를 실시하며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는 시간도 보냈다.



학생과 교사, 교감으로 구성된 그룹밴드 공연과 교직원의 우쿨렐레, 학부모의 칼림바 합주는 행사의 흥을 돋웠다.



광주효동초 이명숙 교장은 “광주효동초 모든 선생님들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루만지는 사람이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서로 힘을 주고 받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빛고을혁신학교 7년차를 맞이하는 광주효동초는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효동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생태 체험활동, 공동체 체험활동, 문화·예술 활동, 나눔?돌봄 활동, 기초 다지기, 창의적 체험활동, 감수성 활동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올해는 새내기 1학년을 위해 ‘입학 100일’ 기념행사를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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