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15일 오후 7시 상상홀에서 GIST 전기전자 컴퓨터공학부 정현호 교수를 초청해 ‘빛과 나노로 만든 세상’을 주제로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자연속의 나노, 빛의 변화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빛과 나노의 이해, 흥미로운 나노기술 등을 소개한다.
정현호 교수는 3차원 나노공정기술, 나노광학 소재 및 소자, 나노로보틱스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75명만 입장 가능하며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에 과학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선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