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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완화, 안전의식은 강화
  • 호남매일
  • 등록 2022-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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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향일암 및 금오도 둘레길 등 다수의 볼거리가 밀집해있는 관광지로써 코로나 대응 완화에 따른 보복외출과 부처님오신 날,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에 따른 야외활동 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로 행사장 등 방문을 자제해와 신경 쓰지 않았던 안전의식을 강화해야 할 때이다. 그럼 행사장 안전수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행사 참석자는 ▷입장과 퇴장 시 혼잡하므로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이동한다. ▷뛰어다니거나 앞사람을 밀지 않는다. ▷대형 조형물, 조명 및 전광판 주위 등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안전선 안쪽 및 관람석 등 정해진 장소 이외의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는다. ▷복잡한 인파속에 무리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한다.


또한 행사 주최 측은 ▷소방안전시설 상시점검 및 사용방법을 숙지한다. ▷안전관리 요원은 위급상황 발생 시, 인명대피 방법을 숙지한다. ▷지정된 장소 외에 피난에 방해되는 그늘막 등 장애물을 설치하지 않는다.


소방서에서는 주요 관광지 및 다수 사고발생 지역 현장안전 확인 등 안전계도가 필요 하겠다.


/신종휴(여수소방서 소방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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