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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 독서문화행사 풍성
  • 호남매일
  • 등록 2024-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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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주제로 다채

광양시립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이해 4월 한 달 동안 작가 초청 강연, 특강, 공연, 전시 등 풍성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밤이 흐르는 감성 북토크’를 진행한다.


11일부터는 시민들의 문학적 역량 발휘와 예비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광양시 창작시 공모전’을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중마도서관은 12일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를 주제로 ‘인문지식여행’강연을 진행한다. 23일에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기증도서, 정기간행물 및 부록을 무료 배부 행사를 연다.


희망도서관은 8일부터 3층 꿈싹갤러리에서 미우 그림책작가의 원화전시 ‘나의 빛깔 나의 구슬’을 운영한다.


13일에는 ‘지역 기업 SNNC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날’로 ‘신통방통 세 가지 말’, ‘괜찮아 아저씨’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김경희 그림책 작가 공연과 어린이 동극 공연 등 어린이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16일은 올해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생애 처음 만나는 책을 선물하는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을 여는 날로 축하 연주, 어린이 공연과 책 꾸러미 배부 등으로 사업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용강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14일 ‘수리수리 판타지 드림 SHOW’, 15일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17일 ‘태어난 김에 무병장수’ 권택환 교수 건강 특강 등을 진행한다.


금호도서관은 13일부터 4회에 걸쳐 5~6세 어린이와 함께 ‘야금야금 그림책 요리’를 진행한다.


또 초등학생들과 함께 18일 ‘신지영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운영한다. 19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책갈피와 열쇠고리를 만드는 예술창의공방 4강 ‘플라스틱으로 변하는 슈링클스’를 진행한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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