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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따뜻한 기술자 ‘우리동네 맥가이버’ 출동
  • 신선미 기자
  • 등록 2025-11-27 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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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개월 교육 대장정 마무리해 내달 9일 수료식
  • - 주민 34명, 손기술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남구 행복한 복지 7979센터에서 다방면의 기술을 배우고 있는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원들이 7개월여에 이르는 교육 대장정을 끝마치고 현장 활동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오는 12월에 열리는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취약계층 이웃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봉사단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남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맥가이버는 관내 17개 동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손재주가 특출난 이들로, 동별로 2명씩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원들은 권역별로 매월 2번째와 4번째주 화요일마다 한자리에 모여 현장 활동에 필요한 각종 기술을 연마했다.  


그동안 배운 기술은 방충망 시공을 비롯해 스위치‧콘센트‧LED 형광등 교체, 수전 트랩과 양변기‧세면기 수압조절기 수리, 안전 손잡이 설치, 문고리 수리, 가스타이머 설치까지 다채롭다.


장장 7개월여간 지속된 교육은 지난 25일 주월2동 취약계층 어르신 댁에서 방충망 교체와 가스타이머 설치 등 현장실습으로 마무리했다.


다음 달 9일에는 우리동네 맥가이버의 수료식에서 생활밀착형 문제 해결 전문가로 거듭난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기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맥가이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기술을 모아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늘 배우는 자세로 실력도 키우면서 모두가 함께 웃는 행복 남구를 만드는데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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