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광주ㆍ전남 상당수 지역에 10㎝ 이상 많은 눈이 쌓여 교통안전 등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기준 최심적설량은 광주 광산 13.0㎝, 나주 11.4㎝, 함평 월야 11.4㎝, 목포 11.1㎝, 무안 전남도청 10.9㎝, 영암 시종 9.1㎝ 등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정오까지 2∼7㎝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광주와 전남 소방본부에는 교통사고 3건, 낙상 5건, 차 미끄러짐 5건 등 13건의 눈 피해가 접수됐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전남 섬을 오가는 여객선 34개 항로, 42척 운행이 중단됐다.
이밖에 목포 다부잿길, 무안 만남의 길, 진도 두목재 도로와 내장산·무등산·지리산 등은 통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