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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천원정책’ 주민 체감 높여
  • 한기홍 기자
  • 등록 2026-01-23 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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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활 밀착형 정책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
  • - 광주 전역 확산 효과


광산구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12개 가성비 정책인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대표 정책으로는 천원한끼, 천원택시, 천원반찬, 천원병원동행, 천원주차장, 천원수거보상제, 천원문화마실, 천원파크골프 등이 있다.


이중 '천원한끼' 식당은 연간 8만 5,000명이 이용했고, 이곳에서 함께 판매하는 천원반찬은 하루 200개의 물량이 매진됐다. 상인회 중심의 ‘천원거리’는 야시장 8회를 개최해 골목 상권에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장려한 ‘천원페이백’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정책은 광주 전역으로 확산되기도 했다.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천원문화마실’은 공연 8편을 선보였고, ‘천원주차장’은 시행 전보다 월평균 이용 차량이 15% 늘어나면서 불법주정차 민원이 대폭 감소했다.


생활 밀착형 정책도 성과를 냈다. ‘천원택시’와 ‘천원병원동행’은 이동 약자의 교통 편의를 지원하며 수요가 꾸준히 늘었다. 광산구는 올해부터 리프트 탑재 전용 차량과 전문 동행 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천원택시의 택시 이용권 보조금도 2만 원에서 2만5천원으로 확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난해 천원 정책에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민생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보여줬다”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민생 모델이 된 천원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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