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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민행복지원금 1인당 20만원 지급
  • 오종성 기자
  • 등록 2025-11-10 1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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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려운 재정에도 내수 활성화·군민 일상회복 위해 최우선 결정


강진군이 어려운 재정 가운데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강진군민행복지원금을 지급한다.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돕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되는 이번 민생지원금은 순수 군비로 지급한다. 


군은 이를 위해 당초 1회 추경 시 관련 예산 64억원을 편성해 놓았었다. 


그러나 지난 6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의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이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됨에 따라 군 지원금의 지급 시기를 늦춰 정부 2차 지급 후인 11월에 지급하기로 했었다.


강진군 군민행복지원금은 오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지급된다. 


군민 1인당 20만 원씩 전액 지류형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온라인 신청 및 지급은 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10월 31일 기준으로 강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을 가진 사람도 포함된다.


이번에 군에서 지원하는 군민행복지원금은 세대 단위로 신청 및 지급된다. 세대주가 신청하고 받는 형식이다. 


정부지원금이 세대원 각자 별도로 신청했던 것과는 다르다. 좀 더 빠른 지급을 통해 신속하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조치다.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에 세대주가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과 동시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대주가 신청할 수 없는 경우 세대주의 위임장을 받은 세대원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초기 일주일 동안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며 거동불편자나 고령자를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신청제도를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강진사랑상품권은 강진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되도록 12월 말까지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연말까지는 내수진작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특히 정부 민생지원금 지급이 종료된 후 갑작스러운 소비위축 현상을 방지하고 동절기 난방비 등 가정 내 지출규모가 커지는 11월에 지급하는 것이 군민들의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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