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한다.
광주신세계는 10일 오전 광주 서구청장실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쓰일 1000만원 후원 약정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약정한 후원금은 광주신세계가 11월 한 달간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는 바자회 일부 수익금으로 마련하게 된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광주신세계가 2000년부터 21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대표적인 지역 친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김장 담그기는 코로나19 여파로 봉사원들이 참여하지 못함에 따라 일괄 구매해 소외 가정과 아동그룹홈, 드림스타트, 학교 밖 청소년,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소외계층이 많다"며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