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중이 친환경 텃밭 가꾸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5일 정광중에 따르면 텃밭 가꾸기 동아리는 원예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광중 김종석 교사가 4년 동안 친환경 텃밭 가꾸기 동아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3일 동아리 학생들은 학교 내 친환경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무 등 많은 야채를 수확해 광산구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기부된 야채는 추후 소년소녀가장, 독고노인, 저소득층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석 지도교사는 “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하기 보다는 실패를 통해 배운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오랜 시간 동안 식물을 가꾸고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고, 실천하는 문제 해결력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3학년 정세현 학생은 “텃밭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기부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