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광주교육상 수상자에 신창초 이미라 교장, 광주체육고 김성남 교장, 홍양춘 전 광주교육청 행정국장이 선정됐다.
26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광주교육상은 광주 교육가족 중 투철한 사명감과 함께 현장교육 개선에 헌신·봉사하며 청렴한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표창하는 상으로, 올해로 35회째를 맞고 있다.
신창초 이미라 교장은 전국 최초로 원격교육 긴급지원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혁신에 기여했다. 동시에 문화예술교육 생활화, 교직원의 교육정보화 역량 강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지원 등 학생교육과 광주교육발전에 공헌했다.
광주체육고 김성남 교장은 엘리트 체육선수 발굴에 힘 쓰며 광주체육의 고도화에 이바지했다. 또 학생 건강교육과 인성교육, 꿈나무선수 발굴과 체육영재 육성에 노력했다. 특히 광주희망교실 운영과 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며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에 앞장섰다.
홍양춘 전 광주교육청 행정국장은 온라인 홍보매체 활용 강화와 체계적인 홍보시스템 정착을 통해 광주교육정책 홍보에 기여했다. 광주교육청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행정과 지방공무원들의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광주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장휘국 교육감은 "수상자들은 시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철학을 현실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오직 교육만을 위해 열심히 걸어온 이들의 발자취는 후배 교직원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