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인형극’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급식소의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인형극은 상반기 찾아가는 인형극에 참여했던 20개소 어린이 860명, 하반기 10개소 어린이 374명 등 30개소 어린이 1234명이 관람했다.
‘원숭이가 달라졌어요’를 주제로 실시한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 신나는 음악과 함께 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돼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 참여기회가 줄었는데 연령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방문 인형극을 진행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송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아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자라나는 어린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양=조순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