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정치권이 3일 새해를 맞아 5·18민주묘지를 잇따라 참배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날 오전 당 소속 국회의원과 광주 기언치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단이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광주시당은 5·18묘역 참배에 이어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찾아 열사들의 뜻을 기렸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오월의 정신과 열사의 뜻을 받들어 제4기 민주정부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며 "광주는 민주당의 심장인 만큼 광주에서부터 더 겸손한 자세와 면밀한 대안 제시로 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도 이날 오전 김승남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선대위원과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5·18 묘지 합동참배에 나섰다.
전남도당 선대위는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는 슬로건으로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정의당 광주 선대위도 이날 5·18묘지를 참배했다.
강은미 정의당 호남·제주 선대위원장 등은 이날 "오월정신 계승해 2022년 대선 승리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