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본부는 4일 제14대 김재경 본부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지난 1990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한 뒤 LH 기획실, 사업개발처, 미래전략처, 홍보실, 판매기획처 등 요직을 거쳤다.
그는 탁월한 사업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처·부장 간담회를 갖고 "고향에서 다시 일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정·청렴·투명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직원들에 대해서는 주택공급·주거복지서비스 등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LH는 올해 정부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과 내부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