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곡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여러 단체들의 정성이 담긴 각종 후원품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황인용신경과에서 사과 30박스(100만원 상당), 약산사에서 쌀 20포와 화장지 10통(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금강愛공동체 50만원, 조곡동새마을부녀회 2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봉화라이온스에서 라면 25박스(60만원 상당), 조곡동주민자치회에서 두유 23박스(40만원 상당)를 취약가정에 나눴다. 특히 익명의 한 초등학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용돈을 모은 돼지저금통(동전 2만7090원)을 내놓아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이선화 조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 조곡동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조순익 기자